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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볼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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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볼거리
! 구분 || 명칭 || 설명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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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6" | '''동책(東柵)''' || 강남목조진열관(江南木雕陳列館) || 원래 동책(東柵) 서가(徐家)의 저택이었으며, 백화청(百花廳)이라고도 불렸다. 정교한 목조 조각으로 유명하며, 현재는 중국 고대 목조 조각 정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팔선과해(八仙過海)", "곽자의축수(郭子儀祝壽)" 등 민간 전설, "타어(打魚)", "투실솔(鬥蟋蟀)" 등 생활 모습, "용봉정상(龍鳳呈祥)", "매란국죽(梅蘭菊竹)" 등 전통 문양을 새겨 넣어 강남 특색의 민속 풍정을 보여준다.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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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순고거(茅盾故居) || 우전 시하(市河) 동쪽의 관전가(觀前街) 17호에 위치하며, 4칸 2진(進)의 목조 건물로, 남향으로 지어졌다. 총 면적은 약 450m²이며, 침실, 서재, 식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구와 배치는 모순(茅盾)이 살았던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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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가장롱(老街長弄) || 우전의 가(街), 방(坊), 항(巷)은 그 수와 규모가 상당하다. 8대 가(街)로는 상춘리가(常春里街), 징강리가(澄江里街), 통리가(通里街), 남대가(南大街), 중대가(中大街), 북대가(北大街), 관전가(觀前街), 동대가(東大街)가 있다.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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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원쌍교(逢源雙橋) || 다리 위에 랑붕(廊棚)이 있어 랑교(廊橋)라고도 불린다. 다리 아래에는 수책란(水柵欄)이 있는데, 이는 옛날 수로 출입 관문이었다. 전설에 따르면, 이 다리를 건널 때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으로 걷는 풍습이 있으며, 다리를 한 번 건너면 좌우 양쪽을 모두 걸어야 하므로, 좌우봉원(左右逢源)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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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백상관(江南百床館) || 중국 최초로 강남 고대 침대를 수집, 전시하는 박물관이다. 현지인들은 조가청(趙家廳)이라고도 부른다. 면적은 약 1200m²이며, 명(明), 청(淸), 근대 강남 고대 침대 수십 점이 소장되어 있다. 부유한 상인부터 일반 백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재 침대가 있으며, 침대 안에 화장실, 하인 방 등을 갖춘 형태도 있어, 귀족들의 사치와 백성들의 검소함을 모두 엿볼 수 있다.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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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기타 동책 명소)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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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5" | '''서책(西柵)''' || 목심미술관(木心美術館) || 화가, 문학가, 시인 목심(木心)을 기념하고 그의 작품과 미학적 유산을 전시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전관 건축은 남향으로, 현대적이고 간결한 조형으로 우전 원보호(元寶湖) 수면을 가로지른다.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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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련탑(白蓮塔) || 서책(西柵) 대운하(大運河) 강변의 환하도(環河島)에 위치한다. 높이 약 51m의 7층 탑으로, 우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다. 탑 아래에는 팔각형의 승련광장(升蓮廣場)이 있고, 광장 안에는 방생지(放生池)가 있으며, 동쪽 강변에는 석방(石舫)이 있다. 백련탑(白蓮塔)은 송원(宋元) 시기 강절(江浙) 일대에서 유행했던 벽돌과 나무 혼합 구조의 각식(閣式) 탑으로, 외관은 방추형이지만 실제 평면은 정사각형이며, 탑 기단 또한 24m x 24m의 정사각형이다. 내부 바닥은 청수(淸水) 방전(方磚)으로 포장되어 있다.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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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순기념관(茅盾紀念館) || 입지서원(立志書院)은 모순고거(茅盾故居) 동쪽에 위치하며, 원래 읍신(邑紳) 엄진(嚴辰)이 동치(同治) 4년에 창건하였고, 현재는 모순기념관(茅盾紀念館)으로 사용되고 있다. 전신은 가흥(嘉興), 호주(湖州)에서 명성이 높았던 분수서원(分水書院)으로, 서원 터는 우전 북책(北柵) 분수돈(分水墩) 서쪽에 있었다. 입지서원(立志書院)은 앞쪽으로는 관전가(觀前街), 뒤쪽으로는 관후가(觀後街)와 연결되며, 5진(進)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문 상인방에는 "입지(立志)" 두 글자가 새겨져 있고, 양쪽 기둥에는 "선립호기대 유지자경성(先立乎其大 有志者竟成)"이라는 대련(對聯)이 걸려 있다. 천정을 지나면 강당(講堂)이 나오는데, "유지경성(有志竟成)"이라는 편액이 걸려 있고, 이는 절강포정사(浙江布政使) 양창준(楊昌浚)이 쓴 것이다. 양쪽에는 국학대사(國學大師) 유곡원(俞曲園)이 쓴 "분수구규모 단원문풍개입지殳山鍾秀傑 定知異日有成材(分水舊規模 但願聞風皆立志 殳山鍾秀傑 定知異日有成材)"라는 대련(對聯)이 걸려 있다.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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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명서원(昭明書院) || 우전 시하(市河) 서쪽에 위치한다. 남조(南朝) 양(梁)나라 무제(武帝)의 태자 소통(蕭統)이 이곳에 서관(書館)을 설치하고 공부했던 곳이라 하여 소명서원(昭明書院)이라 불리며, 동향시(桐鄕市) 중점 문물 보호 단위이다. 청(淸) 건륭(乾隆) 《오청진지(烏靑鎭志)》에 따르면, 양(梁) 천감(天監) 2년(503년), 소통(蕭統)이 스승 심약(沈約)을 따라 우전에 와서 공부하며 서관(書館)을 지었다고 한다. 후에 서관(書館)은 무너졌지만, 명(明) 만력(萬曆) 연간에 우전 동지(同知) 전정훈(全廷訓)이 소통(蕭統)의 재능과 학문을 흠모하여 서관(書館) 옛터 앞에 석방(石坊)을 세웠고, 심사무(沈士茂)가 석방(石坊) 위에 "육조유승 양소명태자동심상서독서처(六朝遺勝 梁昭明太子同沈尙書讀書處)"라는 편액을 썼다. 1977년, 모순(茅盾)은 고향의 이 유적이 문화대혁명 이후에도 훼손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에 보내는 사(詞)에서 "당대은행완재 소명서실의희(唐代銀杏宛在 昭明書室依稀)"라는 구절을 썼다.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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